
개인주의
기본적으로 나 자신만 안다. 모든 사고의 기준을 나 자신으로 잡으며, 상상력의 폭이 좁다. 주목받는 것도, 뭔가를 책임져야하는 위치도 싫어했다.
큰 결정에 앞서 가만 묻어가는 편이지만 불평이 아예 없진 않다. 최소한의 눈치는 있어 상황에 따라 입을 다물었다.
평범하게 강약약강의 처세술을 발휘한다.
물질 만능주의
자존심이 센 성격은 아니나 어쭙잖게 능력 쓰는 일을 꺼렸다. 자신이 필요로 할 때도 잘 사용하지 않았으며, 누가 물어도 드러내려 하지 않았다.
자신의 신상정보 또한 마찬가지. 단, 돈 앞에선 말이 달라졌다. 개인정보? 능력? 그런 건 특별한 비밀이 아니었다.
간혹 까다롭게 굴다가도 입안의 혀처럼 돌변했다. 뻔뻔하게 웃는 얼굴에 사근사근한 말투, 천연덕스럽게 태세변환을 보여준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답니다! 슬로건처럼 떠들고 다니는 말처럼 돈 앞에선 감정도, 신념도 자존심도 없다.
뻔뻔함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드는 질 낮은 농담을 즐겼다. 상대가 질색하는 걸 보며 웃었다. 종종 오버해서 감정표현을 한다.
평범
딱히 양심이 없지도, 도덕관이 나쁘지도 않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 심부름센터에서 나왔습니다. "
22세ㅣ11.14ㅣ미국ㅣ170cmㅣ평균보다 조금 마름
그레이하운드 소속
JAY B. MILLER (TWO)
가장 큰 특징은 또래에 비해 작은 키와 곱상한 얼굴.
목덜미를 덮은 머리카락은 탈색 후 염색을 해 결이 나쁘다. 적당히 기른 앞머리를 쓸어 넘겨 이마를 드러냈다.
끄트머리가 처진 눈매가 선량함을 주장했으나, 언제고 올라가있는 입 꼬리는 웃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렸다.
라운드 티셔츠에 항공점퍼를 걸치고, 턱에 마스크를 걸쳐두었다.
꾸미는 덴 큰 관심이 없는지 단순하고 무난한 옷매무새.
외관
성격
평소 심부름센터 직원이라 떠들고 다닌다. 실제로 돈을 주면 범죄 외에도 이런저런 심부름을 도맡아서 한다.
키가 작은 이유는 단순하게 어렸을 때 잘 못 먹고 자랐기 때문. 거기에 특별한 열등감도 연민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남이 놀려도 신경 쓰지 않는다.
손이 주 장사수단인만큼 아끼는 편이지만 그리 매끄럽진 않다.
마스크는 단순히 얼굴을 가리기 위함. 키가 작고 말랐을 뿐. 특별히 아픈 곳은 없다.
사교성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사적인 대인관계가 좁다. 평소 아는 사이라고 칭할 수 있는 사람을 열 손가락을 채 못 꼽았다.
대부분의 타인을 미래의 고객으로 여겼고, 일을 할 때 대인관계는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고 생각했다. 누구에게도 친한 척을 잘 했다.
얕은 지식이 많다. 능력상 많은 것을 알수록 유리하지만 불행하게도 기억력은 나빴다. 점퍼 주머니 안에 항시 볼펜이 구비되어 있다.
그리 유명하진 않다.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손재주가 좋다는 소문이 나있는 정도.
능력을 사용하는 게 아닌 보통의 손재주는 처참하다.
요리나 빨래 등 생활능력도 그와 같은 수준인지라 형편없는 몰골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 입고 있는 옷도 저렴한 브랜드.
누군가 돈을 모으는 이유에 물어보거든 "우주에 갈 거니까~ 꿈 같은거예요." 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늘어놓는다.
실제야 어쨌든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려고 하는 편.
미들네임은 할머니의 이름에서 따온 것. 본래 바다를 근처에 둔 지방에 살았다. 바닷바람과 해산물에 익숙함.
해가 저문 시간의 산책을 좋아한다.
코드네임 관련해서 놀리는 걸 싫어한다.
기타사항
능력 / 패널티
카피
눈으로 보고, 만진 사물을 복제한다. 정확히는 복제하려는 물건에 한손이 닿은 상태여야 능력을 쓸 수 있다.
건물이나 서랍장 같이 그 본인이 들지 못하는 무게와 크기의 물체는 복제할 수 없음.
성분을 찾아보거나 구조를 보는 둥, 복제 하고자 하는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복제본의 완성도도 올라간다.
품이 낙낙한 점퍼 안쪽에 한자루의 권총을 차고, 대립 상황시엔 그 권총을 카피해 전투에 이용한다. 중거리에서의 사격실력은 그냥저냥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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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의 저하와 동시에 심한 멀미를 호소한다. 크고 정교한 사물을 복제할수록 걸리는 부하가 커지며, 능력을 일정이상 쓰면 금세 헛구역질을 한다.
두통 또한 오래가기 때문에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능력 쓰기를 꺼린다. 일부러 능력 사용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도 한다.
경력
유명 미술작품의 카피본을 만들어 판매한것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그림을 만져야하는 능력상 도난 이후에 이루어진 일이라 존재 자체가 늦게 발각됐다.
본래 그가 속해있던 조직은 이능력자와 그렇지 않은 이들이 섞여있었기 때문에 블루 래빗에 의해 와해됐다.
간신히 체포는 면했으나 다시금 가담할만한 조직을 찾기 위해 몸을 사리던 중 우연찮게 그레이하운드의 소문을 들었다.
관계

(@blue_rewind 마스킹님 커미션)
[릴람 카이티(카아)]
서로 빌런임을 모르던 상태에서 기면증으로 쓰러져있는 이를 두어번 도와준 적이 있다. 사례를 강요하는 중.

